붓 장인이 한 자루씩 정성스럽게 손수 만든 붓끝. 수성 염료 잉크가 아름다운 일본 전통색을 재현합니다. '사이(彩)'는 붓 터치로 섬세한 드로잉이나, 붓끝에 물을 머금어 번짐 효과, 부드러운 농담 표현을 손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붓 터치를 살려 대담하게도, 섬세하게도 그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붓끝에 물을 머금히거나 종이를 미리 적셔두면 부드러운 농담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어, 본격적인 묘사가 가능합니다.
・붓 터치… 강약 조절로 펠트펜으로는 낼 수 없는 표현도 가능합니다.
・그라데이션… 처음 칠한 색의 마름 정도를 보면서 색을 섞어줍니다.
・번짐・퍼짐… 붓끝에 물을 조절해 머금히면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