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한 지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현재 플로럴 향의 향초의 기초를 다진 ‘코스이코 하나노하나(香水香 花の花)’는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메이지 시대, 한 명의 향기 창조의 천재라 불릴 만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키토 유지로(鬼頭勇治郎).
서양 향수의 플로럴한 향기에 매료된 그는,
이 서양의 향기를 담은 향초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향수를 굳혀 불을 붙인다고 해서 향기가 퍼지는 것은 아닙니다.
500도의 열로 고체 향을 태워 절묘한 향기를 퍼뜨리는
향초 제작의 최고의 기술은 일본에서 완성되었습니다.
유지로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고생 끝에 마침내 한 개의 향초를 완성했습니다.
그 향기는 지금까지 일본의 향초에서는 느낄 수 없던 것이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향수의 향초다. 꽃의 향초다.”
유지로는 ‘코스이코 하나노하나(香水香 花の花)’라고 이름 붙였고, 여기서 ‘하나노하나’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탄생한 지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현재 플로럴 향의 향초의 기초를 다진 ‘코스이코 하나노하나(香水香 花の花)’는,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장미’, ‘백합’, ‘제비꽃’ 3가지 플로럴 향을
동양적인 고급 인도산 백단향과 풍부한 머스크 향으로 조화시킨, 클래식한 플로럴 우디 향입니다.
장미 … 화려한 장미, 스위트 플로럴 우디 향.
화려한 로즈를 베이스로, 스파이시한 포인트와 바닐라의 부드러운 달콤함을 더해,
동양적인 고급 인도산 백단향과 풍부한 머스크 향으로 마무리한 밝고 달콤한 플로럴 우디 향입니다.
백합 … 상쾌한 백합, 그린 플로럴 우디 향.
상쾌한 화이트 릴리를 중심으로, 그린 플로럴과 약간 쌉쌀한 리프 그린을 더해,
동양적인 고급 인도산 백단향과 풍부한 머스크 향으로 마무리한, 청아한 그린 플로럴 우디 향입니다.
제비꽃 … 사랑스러운 제비꽃, 파우더리 플로럴 우디 향.
사랑스러운 바이올렛을 중심으로 한 부드러운 플로럴 부케를 촉촉한 파우더리 향으로 어레인지하고,
동양적인 고급 인도산 백단향과 풍부한 머스크 향으로 마무리한, 차분한 파우더리 플로럴 우디 향입니다.
오랜 시간 향기가 지속되는 코일(나선형) 타입. 각 4매, 총 12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