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금 브랜드, 하카타노시오(伯方の塩)는 "짠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소금의 짠맛 속에 은은한 단맛이 느껴지며, '니가리(苦汁, 미네랄 성분)'를 적당히 남겨 바닷물의 성분을 살린 풍미 가득한 소금입니다.
화학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니가리'를 적당히 남기기 위해 수입 천일염을 일본 바닷물에 녹여 불순물과 모래를 제거한 진한 염수를 졸여 결정화한 후, 며칠간 천연 건조 과정을 거쳐 만듭니다.
하카타노시오는 일본 제염 역사상 식용으로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던 '류카식 염전 소금'을 본보기로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식용에 적합한 최고의 소금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 '사레도시오 모시오(されど塩・藻塩)'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 세토내해(瀬戸内海) 원료 100%
□ 세토내해에서 취수한 바닷물을 류카식 가지대 염전에서 진한 염수로 만든 뒤, 해조류(혼다와라)를 담가 졸여 만듭니다.
□ 적당히 니가리가 남아 있어 입안에서 부드럽고 촉촉한 소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