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건강을 바다의 선물로부터!
정어리, 참치 등에 함유된 DHA와 EPA, 그리고 심해상어의 강인한 생명력을 지탱하는 스쿠알렌을 섭취하기 쉬운 소프트캡슐로 담았습니다!
DHA & EPA
생선은 차가운 바다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생선의 지방은 영하 45도까지도 액체 상태를 유지합니다.
먹이인 식물성 플랑크톤에 포함된 알파-리놀렌산이 생선의 체내에 축적되어 DHA, EPA로 변환됩니다.
DHA(도코사헥사엔산, Docosahexaenoic Acid)는 주로 참치, 가다랑어 등에, EPA(에이코사펜타엔산, Eicosapentaenoic Acid)는 정어리, 꽁치 등 등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화학적으로는 ‘알파-리놀렌산계 고도불포화지방산’이라는 이름이 붙은 필수지방산의 일종으로 분류됩니다.
일본 어린이의 지능지수가 서양 어린이보다 높다는 것이 알려져 있는데, 그 이유 중 하나로 서양보다 DHA가 풍부한 생선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DHA, EPA 등 오메가-3 지방산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성분입니다.
스쿠알렌
심해상어는 수심 500~1,000m의 깊은 바다에 서식하는 상어로, 산소가 적고 빛도 닿지 않는 어두운 심해라는 혹독한 자연환경 속에서 수억 년 전부터 살아남아 지금도 번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빛을 대신하는 것, 산소를 대신하는 것’을 스스로 완전히 자가 생산하는 드문 생물이 바로 심해상어이며, 그 비밀이 바로 스쿠알렌에 있습니다.
이 강인한 생명력의 원천은 거대한 간과 스쿠알렌에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심해상어의 간에는 놀라운 에너지가 축적되어 있으며, 강한 수압을 견디는 뛰어난 내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해상어는 몸의 1/4이 내장이며, 내장의 80% 이상이 간, 그 간의 85%가 스쿠알렌입니다.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간유 중 약 80~50%가 스쿠알렌인 심해상어도 있습니다.
인간은 심해상어 다음으로 스쿠알렌을 많이 보유한 동물입니다.
특히 피하지방, 피부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