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라키야키(信楽焼)는 시가현 고카시의 산골 마을, 시가라키쵸에서 만들어지는 도자기로, 일본 6대 고가마 중 하나이며 12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1976년(쇼와 51년)에는 국가로부터 전통 공예품으로 지정받았습니다.
'헤치몬(へちもん)'(등록상표)은 '특이한 물건'이라는 의미로, 시가라키 장인들 사이에서 사용되던 말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사이즈나 색상, 무늬 등은 수작업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꽃병【하나키라쿠(花きらく)】. 시가라키 특유의 흙의 질감과 심플함을 겸비한 이 꽃병은 전통적인 연출은 물론, 현대적인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거실이나 다이닝룸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내추럴한 분위기와, 저렴한 꽃이나 정원의 식물 등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적당한 크기가 특징입니다. 평상복처럼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며,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