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가라키야키란 시가현 고카시 신가라키쵸에서 만들어지는 도자기입니다. 일본의 6대 고요(古窯) 중 하나로 꼽히며, 120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자랑합니다.
'헤치몬'이란 이름은 신가라키 장인들 사이에서 '특이한 물건'이라는 뜻으로 사용되던 말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자연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형태와, 우리 각자의 개성처럼 여러 가지 표정을 가진 그릇들. '불균질함'을 소중히 여기는 장인의 진심과 장난기가 가득 담긴 도자기입니다.
산골 마을의 조형미를 모티브로, 대담한 흙의 질감과 섬세한 제작 방식으로 완성된 시리즈입니다.
제품마다 크기나 색상, 유약의 발림 정도 등 사진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도자기만의 멋으로 즐겨보세요.
상품 사이즈: 약 8×8×3.5cm
상품 무게: 0.2kg
소재: 도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