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는 칼슘입니다.
2000년(헤이세이 12년)에 일본 후생노동성이 실시한 국민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본인의 칼슘 섭취량 평균은 547mg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성인의 영양 권장량인 600mg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로, 매년 일본인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칼슘은 튼튼한 뼈와 치아 형성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혈액, 신경, 세포, 호르몬, 효소 등 신체 내 다양한 생리 기능에도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칼슘은 우리 몸 전체의 건강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하지만 칼슘은 쉽게 섭취하기 어려운 영양소로, 하루 600mg의 권장량을 채우기 위해서는 시샤모(빙어)를 뼈째로 약 16마리(320g)나 먹거나, 시금치를 약 6단(1,200g)이나 먹어야 합니다. 운동을 하시는 분, 다이어트 중이신 분, 편식이 심한 분들은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칼슘의 흡수를 생각한다면 비타민 D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칼슘과 비타민 D를 동시에 함유한 식품은 정어리 등 일부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건강보조식품(서플리먼트)을 잘 활용하여 매일 충분한 칼슘을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이처메이드 칼슘 with 비타민D
2정당 칼슘 함유량 600mg ≒ 시샤모 약 16마리
비타민D 함유량 200IU(5μg) ≒ 말린 표고버섯 대 6개
※ 과학기술청 자원조사회 발표 『일본식품표준성분표(제5개정)』 기준 산출